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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교육원 / 2012 아태지역 교원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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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inov Abdulkhay 박사의 인터뷰 10-07-02

  유네스코 아태교육원은 지난 2010년 아태지역 교원연수의 참가자이자 국제법과 인권 분야의 유네스코 석좌교수이기도 한 파키스탄의 Muminov Abdulkhay 박사와 인터뷰를 가졌다.


아태교육원 (이하A): 제 10회 아태지역 교원연수에 참가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Muminov Abdulkhay (이하M): 아주 흥미로웠고, 유용했습니다. 아주 의미있었어요. 다양한 나라 출신의 사람들, 문화 그리고 종교가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허브' (Hub)'의 역할을 했던 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민족적, 종교적, 문화적 그룹 간에 일어나는 전쟁과 갈등을 생각해 보았을 때 국제이해교육은 아주 뜨거운  쟁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로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을 조금더 가까이 함께 모을 필요가 있지요. 이는 특히 학생들에게 인권과 관용, 평화의 문화,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야 하는 선생님들에게 유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A: 교수로서 초점을 맞추고 계시는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M: 우리 나라로 돌아가면 우리 학부의 커리큘럼과 교수법을 바꿀 겁니다. 제가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첫째로 인권법과 국제인도법, 둘째로 선생님들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워크샵, 마지막으로는 국제법과 인권 분야의 유네스코 석좌교수로서 관련 분야에서의 연구입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에서는 '교수'라는 것이 인권과 인권교육 개발을 위한 방법론적인 centre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국제법 및 인권 분야의 유네스코 석좌교수로서 인권 및 인권교육 개발에 관한 연구를 더더욱 집중할 계획입니다.

 

A: 국제법과 인권 분야의 유네스코 석좌교수로서, 인권과 국제이해교육의 연관점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M: 아주 흥미로운 질문이군요. '인권'이란 개개인의 권리를 뜻하는 것이고 국제이해교육은 서로 다른 그룹에서 온 사람들 사이의 '집단적인' 권리를 떠올리게 해요. 인권이란 또한 모든 사람들의 상호이해를 강조하죠. 간단히 말하자면, 나는 많은 권리를 가지고 있고 당신도 많은 권리를 가지고 있죠. 따라서 저는 당신의 권리를 알고 그것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것은 저의 의무이기도 하죠.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인권은 국제이해교육의 핵심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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