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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U 소식] 세계 물 포럼 과 유엔 물 개발 보고서
  • 200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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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www.unesco.or.kr)
 
인구 증가와 인구 이동, 생활수준 향상, 음식 소비의 변화, 바이오연료 등 에너지 생산 증가에 따라 오늘날 물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커지면서 물 부족 위험 또한 함께 높아지고 있다. 유네스코는 5억 명에 달하는 아프리카 주민들이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해 생기는 각종 질병 때문에 매일 5,000명의 어린아이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 물 포럼
 
이처럼 점점 심각해지는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전 세계적으로 물 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 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 16일 제5차 ‘세계 물 포럼’이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막했다.
 
세계 물 포럼은 비정부기구인 ‘세계 물 위원회’(World Water Council)가 3년마다 개최하는 행사로 주요국 정부 및 국제기구 대표, 비정부기구 등이 참여해 물 문제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물 분야의 최대 국제행사다.
 
개막식에서 마쓰우라 고이치로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유엔-물(UN-Water)을 구성하는 26개 유엔기구와 단체를 대표해서 유엔 물 개발 보고서, ‘변화하는 시대의 물(Water in a Changing World)’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3년마다 발간되는 것으로 세계의 물자원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세번째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개발과 경제성장에서의 물의 역할’에 중점을 두었다.
 
마쓰우라 사무총장은 이 날 ‘전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물에 대한 투자와 관리 부족으로 백만 명의 사람들이 안전한 물을 먹을 권리와 기초 위생의 권리를 빼앗기고, 질병과 극심한 배고픔 등을 겪고 있으며, 물 관련 질병이나 환경 악화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말한 뒤, “물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도상국은 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물 관리를 빈곤 감소 전략에 통합해야 하며, 국제 사회도 물 자원의 지원 규모를 크게 늘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세계 물의 날
 
세계 물 포럼 마지막 날인 22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이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세계 물의 날  주제는 '여러 나라가 공유하는 수자원(Transboundary Waters)’이다. 유네스코는 유엔유럽경제위원회(UNECE),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함께 2009 세계 물의 날 주도기관으로 22일 이스탄불에서 특별 세션을 통해 이 날을 기념할 예정이다.
 
1992년 11월 제47차 유엔총회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다.
 
제5차 세계 물 포럼:

세계 물의 날:

3차 세계 물 개발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