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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U 소식]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아시아지역 10개 유산 신규 등재
  • 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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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도하에서 6월 15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열린 ‘2014 유네스코 제 38차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총 26개의 유산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자연유산은 총 4개가 신규 등재되었고, 그 가운데 2개의 아시아지역 유산이 포함되었다.
         △ 히말라야 국립 공원 (인도)
         △ 하미귀탄 산맥 보호지역 (필리핀)
 
복합유산으로는 베트남의 트랑 안 자연공원이 유일하게 등재되었다. 문화유산은 총 21개가 신규 등재되었고, 그 가운데 7개의 아시아지역 유산이 포함되었다. 미얀마는 올해 처음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 남한산성 (대한민국)
          △ 피우 고대도시 (미얀마)
          △ 라니-키-바브 <여왕의 계단우물>, 파탄, 구자라트 (인도)
          △ 샤리 속타 (이란)
          △ 실크 로드 (중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 대운하 (중국)
          △ 토미오카 비단 공장과 관련 주변 지역 (일본)
 
한편, 2007년에 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던 중국 남부의 카르스트지형은 이번에 50,000헥타르가 추가되어 범위가 확장되었다.
 
기사 & 사진 출처: UNESCO
http://whc.unesco.org/en/news/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