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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U 소식] 2015 UNPAR 글로벌시민의식 국제학생회의
  • 20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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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얀간 가톨릭 대학교(Parahyangan Catholic University; UNPAR)가 주관하는 2015 UNPAR 글로벌시민교육 국제학생회의가 2015년 1월 16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렸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러시아 등 27개국의 학생 참가자들은 전문가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와 인간 거주지 - 모두를 위한 스마트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열흘 동안 도시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토론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유엔개발계획(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 UNDP) 임원, 반둥시 시장, 대학교수와 전문가 등이 강연을 하였다. 아이다 수잔티 의장은 참가자들에게 회의의 목적에 대해 “우리는 더 이상 단절된 세상에서 살고 있지 않으며, 이 세상의 문제는 모두가 함께 대처해야 할 문제라는 사실을 공동체와 학생들에게 자각시키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또한 북자카르타에서 문제가 있는 지역이나, 새로운 파라얀간 시와 보고르 등 미래의 스마트 도시로 현장 방문을 하였다. 현장 방문을 통해 참가자들은 도시발전과 인간 거주지에 대한 추천 정책을 구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이번 회의는 외국인 참가자들 간의 문화적 이해를 촉진시키기 위해 바틱 기술과 전통 무용 및 민속놀이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하였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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