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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U 소식]
파울로 프레이리 연구소에서 GCED 프로그램 진행
- 2015-03-26

UCLA 파울로 프레이리 연구소(Paulo Freire Institute)가 8월 3일부터 28일까지 글로벌시민교육(GCED)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주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정책 분석과 개발을 담당하는 전문가들, 공식 및 비공식 기관의 K-12 교육자들과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아태교육원 정우탁 원장 등이 강사로 참여하며, 참가자 중심 토론, 워크숍 등을 통해 참가자들은 글로벌시민교육과 관련된 문학, 최근 연구, 우수사례를 국가, 지역, 세계적 차원에서 학습하게 된다. 참가자들의 필요와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소는 글로벌시민교육을 교실 안팎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정책, 커리큘럼과 교수법을 개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다룰 글로벌시민교육 관련 이슈들은 다음과 같다.
- 글로벌시민교육은 무엇이며 어떻게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 글로벌시민교육에는 어떤 가치와 기술이 포함되어야 하는가?
- 어떻게 글로벌시민교육이 국가 및 지역의 시민 교육을 조화시키고 보완할 수 있는가?
- 글로벌시민교육의 대상은 누구이며 교육은 누가 제공하는가?
- 글로벌시민교육 우수 사례의 정책, 커리큘럼과 설명은?
- 글로벌시민교육은 무엇이며 어떻게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 글로벌시민교육에는 어떤 가치와 기술이 포함되어야 하는가?
- 어떻게 글로벌시민교육이 국가 및 지역의 시민 교육을 조화시키고 보완할 수 있는가?
- 글로벌시민교육의 대상은 누구이며 교육은 누가 제공하는가?
- 글로벌시민교육 우수 사례의 정책, 커리큘럼과 설명은?
참가자들은 국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개별 국가에 적용할 수 있는 글로벌시민교육 프로젝트를 만드는 기회를 갖게 된다. 프로그램을 마친 후 참가자들은 UCLA 파울로 프레이리 연구소에서 발급하는 글로벌시민교육 수료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GCED 전문가인 카를로스 알베르토 토레스(Carlos Alberto Torres)가 총괄하는 UCLA 파울로 프레이리 연구소는 유네스코가 지지하는 글로벌교육우선구상(GEFI)의 글로벌시민교육을 실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문의는 PFI-GCE@gseis.ucla.edu" target="_blank">PFI-GCE@gseis.ucla.edu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