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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
  •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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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생 19호 발간, ‘분쟁지역의 아이들’에 눈을 돌리다
  국제이해교육 영문잡지 상생SangSaeng의 2007년 여름호(19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호 상생은 ‘분쟁지역의 아이들’이라는 테마를 통해, 인도네시아 아체지역 및 네팔의 분쟁상황에 놓인 아이들을 조명하였습니다. 오늘날 수백만 명이 넘는 아이들이, 그들이 한 번도 원해본 적 없는 전쟁과 기아, 자연재해 같은 비극적인 상황 속에서 고통 받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테마가 갖는 의미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평화교육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기술한 콜린 파월(Colin N. Power) 전 유네스코 교육담당 ADG(Assistant Director-General for Education)의 ‘타인과 관계하는 법에 대한 조기교육의 필요성(Teaching Children How to Relate to Others at an Early Age)’, 갈 곳 없는 울란바토르의 아이들이 맨홀을 전전하고 있는 실태를 고발한 성남훈 사진작가의 스페셜 리포트 ‘언더그라운드의 위태로운 삶(Living Dangerously Underground)’을 이번 19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본 교육원이 주최한 청년 MDGs 에세이 대회의 수상자 중 한 명인 락스미샤 라이(Laxmisha Rai)의 인터뷰도 함께 실었습니다.
 
목차

데스크로부터(아태교육원장 인사말)
 
스페셜 칼럼
‘타인과 관계하는 법에 대한 조기교육’
 
포커스
쓰나미로 인해 너무 일찍 성장해버린 아이들
강요된 징집, 그리고 아이들
 

멀리 날아간 평화의 흰 새
 
EIU 베스트 실천사례 & 티칭 모듈
히로시마, 회복된 전시(戰時)의 피아노, 평화를 노래하다
소수문화를 배우는 한족 학생들
음식을 통해 다른 문화를 배우다
 
내가 생각하는 EIU
내가 생각하는 지역 EIU와 ESD: 캄보디아에서의 반추
하나 이상의 관점으로 세상보기
 
태국에서 온 편지
청년 리더로서의 나의 경험
 
스페셜 리포트
언더그라운드의 위태로운 삶
 
인터뷰
평범한 작은 행동이 변화를 만든다
 
내 기억 속 평화
다름을 존중하는 것- 평화에의 첫걸음
 
EIU 행복한 학교
나무심기 프로그램을 실천하는 부탄 학교
 
아태지역 이해하기
웃어른을 공경하는 Newar족의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