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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Cosmos
  •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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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 기획한 이번아시안 코스모스(Asian Cosmos) - 아시아의 길상문양사진집에는 아시아의 전문 사진작가들이 촬영한 네팔, 우즈베키스탄, 이란, 인도네시아, 중국, 키르기스스탄, 태국, 파키스탄 아시아 8개국의 길상문양들이 담겨있다. 신이 복을 내리기 전에 보이는 징조, 혹은 길한 일이 일어나기를 기대하면서 만든 물건이나 문양을 의미하는 길상은 오랜 역사 속에서 각국 사람들의 일상을 표현하고 장식해왔다. 본 사진집은 아시아 8개국의 전통 길상 문양을 통해 다양한 가치가 평화롭게 공존하며 평화의 문화를 이루어낸 아시아의 삶과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