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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세계시민교육 네트워크 플랫폼 연례 회의 개최
  • 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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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9일, 유네스코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이하 아태교육원)의 공동 주최하에 제3회 세계시민교육 네트워크 플랫폼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아랍, 아시아태평양, 유럽 및 북미 남미 및 카리브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등 5개 지역의 세계시민교육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향후 세계시민교육의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개회사에서 유네스코 세계시민〮평화교육과 Cecilia Barbieri 과장은 ‘인류의 마음 속에 교육을 통한 평화문화 조성’을 포함하여 유네스코의 미션을 상기 시켰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교육분야에 전례없는 영향을 미쳤으나 결과적으로 팬데믹은 유네스코의 평화에 대한 원칙과 접근법을 보호하기 위한 세계시민교육의 중요성을 드러나게 했다고 말했다. 나아가 세계시민교육 네트워크의 성장은 다양한 지역에서의 지속가능한 세계시민교육 이행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지는 개회사를 통해 유네스코 아태교육원 임현묵 원장은 현재와 같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공동의 노력이 필요함을 언급했다. 특히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들을 위한 세계시민교육을 강화하고 이를 주류로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 네트워크와 세계적인 플랫폼은 매우 중요함을 밝혔다.

회의 참석자들은 Barbieri 과장의 발표를 통해 유네스코 중기 전략 (UNESCO's Medium-Term Strategy for 2022-2029, 41 C/4)과 유네스코 프로그램 및 예산 (UNESCO's Programme and Budget for 2022-2025, 41 C/5)에 따른 향후 유네스코의 방향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두 번째 발표에서 유네스코 아태교육원 대외협력홍보실 김재홍 실장은 아태교육원의 세계시민교육 활동 및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발표자들은 세계시민교육과 관련한 지역의 최신 활동들에 대해 소개하였다. 이어지는 토론 세션은 유네스코 세계시민〮평화교육과의 Lydia Ruprecht 팀장이 좌장으로서 세션을 이끌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세계시민교육 이해관계자들은 각 지역에서의 성과와 세계시민교육 이행 강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떠한 지원이 필요한 지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다. 나아가 참석자들은 다양한 지역 내의 세계시민교육 현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지역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